차갑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훈훈한 남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27·김명수)을 스타뉴스가 만났습니다. 그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로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SIA ARTIST AWARDS)에서 배우 부문 베스트 아이콘 상을 수상했습니다. 엘에게 물어봤습니다. '555인터뷰' 시작!
(영상을 클릭하면 인피니트 엘의 [555인터뷰], 실감 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영상 클릭!)
◆2018년은?
엘 曰 : 배움의 연속. 매 순간마다 배우는 게 되게 많은 것 같아요. 저 스스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좋은 선배님들과 감독님, 또 작가님들과 함께 연기하면서 순간 순간 뭔가 배우는 것들이 많았어요.
◆인피니트는?
엘 曰 : 인피니트다. 너무 단순한 대답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맞는 말 같아요. 인피니트니까 인피니트의 것을 할 수 있고, 뭔가 보여드릴 수 있는 것들도 많다고 생각해요. 말 그대로 '무한'한 거죠. 멤버 각자 개별적으로 보여드릴 것 도 많고, 팀으로도 보여드릴 것도 많다고 생각하면요. '무한'은 '무한'이에요.
◆인스피릿은?
엘 曰 : 소울메이트. 왜냐하면 인피니트는 팀에게 있어서 팬은 영원한 동반자잖아요. 함께 가는 우정과 사랑, 그밖에 다양한 감정들이 공존해야만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것들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소.울. 메.이.트.'
◆곱슬머리
엘 曰 : 영원한 숙제. 이게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예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오히려 이러한 부분 때문에 뭔가 더 열심히 살게 되고, 좀 더 일찍 일어나서 무언가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뭔가 다른 방향이 나오면 굉장히 좋겠지만 지금 세대에도 다양한 개선 방법들이 있으니까 이 상태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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