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버논이 눈부신 비주얼로 매거진 단독 커버를 처음 장식했다.
매거진 퍼스트룩은 3일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세븐틴 버논의 청량하고 눈부신 모습이 담긴 커버와 화보컷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버논은 따사로운 햇살 아래 스케이트보드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맑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했다. 훈훈하면서도 스윗한 비주얼과 싱그러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버논은 요즘 일상을 묻는 말에 "적당히 바쁘게, 또 쉬엄쉬엄 보내고 있다"며 여유로운 하루 보내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하루 일과 중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세안과 피부 관리"로 답하며 뷰티 꿈나무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해 세븐틴이 선보인 'Power of 'Love''(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 버논은 "작년에 사랑의 힘에 대해 계속 메시지를 던졌지만, 그 이야기를 멈추고 싶지 않다. 사랑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청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고, 제 또래를 위한 노래를 만들고 싶다"며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밝혔다.
버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34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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