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스타랭킹 여자 아이돌 부문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지수는 지난 2월 24일 오후 3시 1분부터 3월 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 아이돌 여자 랭킹 18차(2월 4주차) 투표에서 총 2만7608표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지난주 7위에 올랐던 지수는 이번 투표에서 급격히 득표수가 증가하며 멤버 제니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5주 연속 1위를 지키던 제니는 2만7403표를 얻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1184표를 얻은 에스파 윈터가 차지했다. 뒤이어 에스파 카리나(1007표), 트와이스 정연(639표)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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