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 풀랭스'(Serendipity Full Length Edition)는 3월 5일(한국시간) 미국에서 50만 이상 유닛이 판매됐다고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민은 K팝 아이돌 최초로 또 다른 신기록의 역사를 새로 쓰며, '한국 아이돌 최초'로 2곡의 솔로곡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로 부터 골드 인증을 받을 자격을 획득하는 쾌거룰 이뤄냈다.



뿐만 아니라 지민의 가장 최근에 발표된 솔로곡 '필터'(Filter) 역시 미국에서 지난해 3월 30만 유닛 판매고를 올려, 방탄소년단 정규 4집의 타이틀 '온'(ON)과 '블랙 스완'(Black Swan)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곡으로 기록되며 '짐메리카'로 불리는 미국에서 지민의 높은 위상은 실력과 인기 모든 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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