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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떠" 방탄소년단 진, 아미 마음 파고든 러블리 美의 남신

  • 문완식 기자
  • 2022-03-05

방탄소년단(BTS) 진이 눈부신 남신 비주얼과 귀여운 매력의 '남사친 룩'으로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BTS_Official은 공식 트위터와 팬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서 BTS DECO KIT 출시 안내 공지 와 프리뷰 영상이 공개됐다.

BTS DECO KIT는 방탄소년단의 90's 미국 프레피룩 부터 하이틴 캐주얼까지 착장을 한 모습을 데코 북에 가득 담고 다양한 재미를 재연 할 수 있게 구성 하였다.


진은 아이보리 팬츠와 같은 색 스니커즈, 상의로 흰색 라운드 티셔츠위에 그린컬러의 체크셔츠를 매치한 모습이다. 진은 편안한 의자에 앉아 두꺼운 책을 무릎위에 펼치고 집중해 책을 보다 정면을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웨이브가 굵은 부드러운 갈색 헤어 위에 씌워진 검정색 베레모는 진의 사랑스런 모습이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영상 중에 진이 집적 쓴 '할 수 있떠'란 귀여운 응원 메시지가 추가되며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또 다른 착장에선 베이지 팬츠에 커다란 캐릭터가 그려진 흰색 니트와 셔츠를 레이어드한 착장으로 새내기 대학생 같은 풋풋함을 보였다.


스티커로 제작될 멤버들이 직접 그린 캐릭터도 공개 됐다. 진의 캐릭터는 지난해 BE앨범 발매를 개념하며 멤버들이 꾸몄던 '석진이가 직접 꾸며 주는 아미의 방'에 등장하였던 귀여운 방탄이와 비슷한 캐릭터로 그 친숙한 모습에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완벽한 캐주얼 룩 소화와 사랑스러운 진의 표정연기가 담긴 프리뷰 영상 공개 후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팬들은"석진이는 사랑스러움이 한도 초과야","이 세상 귀여움을 다 갖고 있어","'할 수 있떠' 라니 극강의 귀여움이다","석진이 옴총 이쁘다","할 수있떠, 석진이 덕분에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베레모 햄찌 진짜 요정이다","석진이 볼터치 한 것처럼 예쁘게 나왔어","석지이 한테 펜 쥐어주고 매일 그림 그리게 해주고 싶다","석진이 방탄이 동생 그렸나봐","곰돌이 그려진 니트 입으니 새내기","석진이 캐릭터 진짜 귀엽게 잘 그려"등으로 진의 사랑스런 모습에 애정을 보였다.

BTS DECO KIT는 3월 4일부터 예약 판매 후 3월 21일 정식 출시 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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