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뉴이스트 아론이 베스트 앨범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뉴이스트는 오는 15일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 발매에 앞서 6일 공식 SNS를 통해 아론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번 오피셜 포토에는 독보적인 아우라가 느껴지는 아론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먼저 여러 색상의 꽃들로 둘러싸여 어딘가를 응시하는 아론의 모습은 귀공자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추가로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서는 화살을 조준한 채로 집중하고 있는 아론의 모습을 담아냈다. 지난 JR의 개인 오피셜 포토에 이어 공개된 화살이라는 오브제는 이번 신보와 어떤 메시지를 가지고 있을지 상상력을 자극한다.
아론은 이번 오피셜 포토를 통해 귀공자 같은 비주얼을 뽐냈고 눈빛만으로도 아우라를 발산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신보 'Needle & Bubble'이 뉴이스트의 지난 10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만큼 오피셜 포토 또한 아론의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담아냈다.
뉴이스트는 오는 3월 15일, 데뷔일을 기념해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10년을 총망라하는 것은 물론 폭 넓어진 이들의 음악 세계를 집약해 이번 앨범의 트랙리스트에도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공식 팬클럽 'L.O.Λ.E'(러브)를 향한 멤버들의 메시지를 담아내며 더욱 뜻깊은 앨범으로 완성시켰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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