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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독보적 아우라 'CHIQUITA' [인기가요]

  • 김수진 기자
  • 2022-03-06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무대를 찢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로켓펀치는 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의 수록곡 '주인공(In My World)'과 타이틀곡 '치키타(CHIQUITA)'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주인공' 무대에서는 로켓펀치의 인형 같은 비주얼과 상큼한 칼군무가 돋보였다. 로켓펀치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 맛집'다운 무대를 선보여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 타이틀곡 '치키타' 무대로는 로켓펀치의 쿨하면서도 당당한 아우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셔츠와 블랙진을 입고 시크한 무드를 장착한 로켓펀치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로켓펀치만의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치키타'는 80년대 디스코와 유로댄스를 혼합한 곡으로, 빈티지한 신스와 아날로그 악기들이 업 템포의 댄스튠 느낌을 자아낸다. 로켓펀치의 시크하고 당당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솔직한 가사와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추임새 '치키타'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매력으로 완전 무장한 로켓펀치는 '치키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김수진 기자 |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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