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가 구글 검색 13억을 돌파하는 슈퍼 파워를 과시했다.

진의 '슈퍼 참치'(Super Tuna)는 팬들을 위한 행복 기프트 송으로 별도의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글로벌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폭발적 신드롬 인기를 끌고 있다.

'슈퍼 참치'의 막강한 인기와 브랜드 신드롬 파워로 구글 검색량이 폭발적으로 증가며 압도적 인기를 실감케했다.


미국 연애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구글에서 13억건 넘게 검색된 방탄소년단 진의 슈퍼 참치"라는 기사에서 "진의 '슈퍼 참치' 키워드 문구가 구글 플랫폼에서 13억 개 이상 검색되고 있다. 모든 한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이제 '슈퍼 참치'에 익숙하다"고 감탄을 나타냈다.

구글로 검색한 '슈퍼 참치'영상에는 '김석진'이 아티스트로 표기, 한 그룹의 멤버가 아닌 최고 솔로 아티스트이자 글로벌 슈퍼스타 'Jin '으로서의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진이 지난 해 자신의 생일(12월 4일)날 발표한 '슈퍼 참치'는 석달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인기가 사그러지지 않고 있다.

올케이팝은 진의 '슈퍼 참치' 영상이 한국 역사상 가장 입소문이 많이 났으며, 한국 남성 아티스트 안무영상 중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중 하나라고 전했다.

각종 국내 외 TV인기 버라이어티 쇼와 뉴스,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에 연이어 등장하며 강력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쇼트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해시태그 #SuperTuna 댄스챌린지는 3억 30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꾸준히 대중과 유명 인사들이 슈퍼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슈퍼 참치'는 흥겨운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적 안무로 챌린지 신드롬을 일으켰다.

진의 바램대로 '슈퍼 참치'는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사람들을 미소짓게 만들며, 모든 이들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팔딱팔딱' 행복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틱톡 공식계정에서 2021년 가장 성공한 물고기로 선정된 '슈퍼 참치'는 가장 주목 받는 새로운 트렌드로 탄생했다.

전 세계 최고의 인기 캐릭터 뽀로로, 핑크퐁,텔레토비 펭수 등과 유치원을 비롯한 다양한 학교, 한국 중앙 부처와 관공서, 지방 자치 단체 등도 참여했다.

특히 1997년 BBC에서 첫 방송 된 '꼬꼬마 텔레토비'의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를 2022년 현재 '슈퍼 참치'챌린지로 다시 만나는 놀라운 추억의 순간도 마련됐다.


'슈퍼 참치'의 진은 폭발적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하듯 2021년 12월 보이 그룹 아이돌 브랜드 평판에서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진은 2월 미국 소셜 미디어 분석 업계 선두 주자이자 소비자 시장조사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 (NetBase Quid)가 발표한 소셜 미디어 전 세계 아티스트 1위도 차지, '월드 와이드 SNS 킹'으로 등극했다.

'글로벌 슈퍼스타' 진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 선정, 가장 성공적인 아티스트로도 꼽히며 앞으로 행보에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CHOREOGRAPHY] Jin of BTS '슈퍼 참치' Special Performance Video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