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봄맞이 나들이 같이 가고 싶은 남자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임영웅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7일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앱 스타폴(STARPOLL)에서 진행된 '봄맞이 나들이 같이 가고 싶은 남자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총 득표수 2만8307표 중 2만5413표를 얻었다. 90%에 육박하는 압도적 득표율이다.
임영웅은 최근 경북과 강원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 봄날씨만큼 따뜻한 마음씨로 많은 이들이게 귀감이 됐다.
2위는 1770표(6.3%)를 얻은 아스트로 차은우가 차지했다. 뒤이어 방탄소년단(BTS) 뷔(572표, 2%), 강다니엘(163표, 0.6%), 이찬원(122표, 0.4%)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폴은 뉴스, 커뮤니티, 공연 정보 등 최애 스타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 종합 콘텐츠 서비스다. 팬들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팬덤 놀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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