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정국이 'PTD' 초대장에서 광채 폭발하는 '세젤미' 비주얼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지난 9일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 공연 초대장을 멤버 별로 공개했다.
해당 초대장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쓴 손 글씨 메시지와 함께 팬클럽 아미를 위한 깜짝 선물 셀카가 담겨있다.

또 정국이 무대 의상으로 보이는 화려한 올 화이트 룩을 입고 남신이 강림한 듯한 포스와 눈부시게 우아한 아우라로 만년돌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셀카도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별이 박힌 듯 반짝이는 눈망울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팬심을 녹였고 콘서트에 한껏 들뜬 눈빛 등은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배가 시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늘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서울 공연은 지난 2019년 10월 개최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THE FINAL'(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더 파이널) 이후 약 약 2년 반 만에 개최하는 오프라인 대면 콘서트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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