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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조각 같은 눈부신 미모와 더불어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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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지난 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윤기 해피벌스데이 브로"라는 글과 함께 멤버 슈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월 9일 슈가의 생일에 진이 훈훈한 우정의 축하 트윗을 남긴 것. 사진 속 진은 이마를 덮은 헝클어진 헤어, 편안하게 입은 블랙 라운드 티셔츠와 동그란 안경을 쓴 귀여운 패션이지만 흡사 영화의 남주인공처럼 감출 수 없는 화려한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초롱초롱하게 빛나는 커다란 눈망울과 베일 듯 날카로운 콧날, 아름다운 입술과 작고 갸름하며 어느 각도에서도 완벽한 얼굴형은 미의 남신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환상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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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방탄소년단의 '2022 SEASON'S GREETINGS' 촬영 때로 진은 섀도우 해커로 분장한 모습이다.
진 옆에 자리한 슈가 또한 피아니스트 분장을 한 채 금발의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진이 남긴 다정한 생일 축하 트윗에 전 세계 팬들은 "진 뱀파이어인가요? 변하지 않는 매우 아름다운 외모", "너무 귀여워서 눈물이 날 것 같아", "석진이와 윤기의 첫 셀카와 마지막 셀카 외모가 너무 잘생기고 변하지 않아", "둘 다 콘서트에서 곧 만나요", "이 사진 너무 멋져요", "구룸메즈 너무 예뻐. 사랑해", "와 이런 사진 언제나 환영이다 브로♥", "이 착장으로 셀카라니 정말 설레", "너무 잘생겨서 심장이 아파요", "최애 셀카로 등극", "윤기 생일 축하해요. 둘다 너무 핸섬한 셀카예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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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은 같은 날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여러분 날씨가 춥습니다. 내일 오시는 분은 꼭 패딩입고 오세요. 전 손이 얼었어요"라는 자상한 글을 게시했다.
팬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진의 따뜻한 마음은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진은 추운 날씨로 손이 얼어 군데 군데 오타를 남기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진은 위버스 최초로 개근상을 받을 만큼 팬사랑 또한 뜨겁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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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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