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나큰 출신 배우 박서함이 10일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박서함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입소 장소와 시간을 밝히지 않고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다.
박서함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어떤 말로도 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가 힘드네요"라며 입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근 출연작 '시맨틱 에러' 스태프와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그동안 재영이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남은 시간 더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2016년 크나큰으로 데뷔한 박서함은 2017년 MBC '20세기 소년소녀'로 연기 활동을 시작,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2', '필수연애교양', '7일만 로맨스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1월에는 크나큰을 탈퇴했다.
이후 지난 16일 첫 공개된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시맨틱 에러'에서 주인공 장재영 역을 연기하며 주목 받았다. 이 작품은 왓챠 시청 1위를 기록하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전역 후 행보도 많은 기대를 모은다. 입대 직전 그는 류승수, 신예은, 김동희 등이 소속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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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함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입소 장소와 시간을 밝히지 않고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다.
박서함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어떤 말로도 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가 힘드네요"라며 입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근 출연작 '시맨틱 에러' 스태프와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그동안 재영이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남은 시간 더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2016년 크나큰으로 데뷔한 박서함은 2017년 MBC '20세기 소년소녀'로 연기 활동을 시작,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2', '필수연애교양', '7일만 로맨스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1월에는 크나큰을 탈퇴했다.
이후 지난 16일 첫 공개된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시맨틱 에러'에서 주인공 장재영 역을 연기하며 주목 받았다. 이 작품은 왓챠 시청 1위를 기록하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전역 후 행보도 많은 기대를 모은다. 입대 직전 그는 류승수, 신예은, 김동희 등이 소속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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