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국의 중국 최대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3월 12일부터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주변에서 "정국아 콘서트 파이팅!" 이라는 응원 글귀가 실린 가로등 배너 스페셜 서포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국 차이나는 해당 서포트에 대해 가로등 배너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의 3면을 둘러싸면서 정국에 대한 사랑과 응원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국 차이나는 정국의 서울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앞서 3월 10일부터 12일, 13일 오전 9시~오후 6시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주변을 운행하는 '정국아 콘서트 파이팅!' 트럭 스페셜 서포트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정국의 국내 팬클럽 정국 서포터즈 또한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일대를 달리는 '정국 버스' 서포트를 진행한다 전했다.
이와 함께 3월 14일부터 15일에는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 신사옥이 위치한 서울 용산구 일대를 순회하는 '정국 버스'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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