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토니상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레아 살롱가가 자신의 트위터에 방탄소년단 서울 콘서트를 본 후 정국의 라이브 실력에 대해 감탄과 놀라움을 쏟아내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레아 살롱가는 "No wait... he swallowed a stack of CDs. Yeah, that's more like it"(아니 잠깐...CD를 삼켰네요. 네, 이게 더 맞겠네요) 라며 마치 CD를 집어삼킨 듯 음원과 똑같은 정국의 라이브 실력에 아낌 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날 정국은 환상적인 고품격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범접불가한 무대 제왕의 위엄을 과시했다.
정국은 수준급 퍼포먼스로 눈 호강도 안겼지만 특히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안무에도 전혀 흔들림이 없는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마치 음원을 듣는 듯한 대체불가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 보는 이들에게 쾌감과 짜릿함을 심어줬다.

이에 해당 게시물에는 "그가 보컬킹인 이유" "정국은 사람이 아니예요!!!!그는 갓정국이예요!!!!!" "그는 세상의 모든 재능을 흡수했다" "그는 춤을 많이 춰도 목소리가 너무 안정적이고 너무 좋다. 뛰어 다니더라도 목소리가 흐트러지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없다" "정국은 미친 재능과 끊임없는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그것을 보여준다!" 등 댓글이 달렸다.

또 "정국을 한 단어로 표현해주세요"라는 팬의 질문에 "최고로 타고난 재능" 이라 답하는 등 과거부터 정국의 실력과 열정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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