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서울 콘서트 둘째날 소감을 전했다.
정국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감사했습니다"라고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국은 서울 콘서트 두 번째 날 공연을 마치고 땀에 젖은 모습이다. 들고 있는 슬로건에 적힌 '우린 서로의 사랑, 서로의 팬'이라는 문구도 돋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마지막 공연을 연다.
이후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해 4월 3일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하고, 4월 8~9일, 15~16일 나흘간 얼리전트 스타디움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LAS VEGAS)'를 개최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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