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17만 명을 돌파했다.
임영웅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는 3월 14일 회원수 17만 명을 달성했다. 2017년 5월 12일 팬카페 개설 이후 1768일 만이다. 지난해 7월 28일 16만 회원 돌파 후 230일 만에 1만 명이 증가하며 '17만 대군'으로 또다시 몸집을 키웠다.
특히 이날은 임영웅이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 등극 2주년을 맞는 날이라 의미를 더했다.
17만 회원수의 '영웅시대'는 포털 다음에 개설된 팬카페 랭킹 '넘버원'이다. 하지만 그 '파워'는, 17만이라는 단순 회원수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들은 임영웅을 '미스터트롯' 진에 오르게 했고, 지난 2년 간 '최고 스타' 반열에 올려놓았다.
이날 기준 32개에 달하는 임영웅의 유튜브 천만뷰 영상은 모두 '영웅시대'의 손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종 차트 1위와 랭킹 1위, 수많은 트로피가 '영웅시대' 회원 한 명, 한 명의 정성이 모여 만들어졌다. 임영웅이란 이 시대 최고의 대스타는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게 아니다. 좋은 원석을 발견하고 이를 나날이 갈고 닦은 '영웅시대'란 손에 의해 빚어졌다. '영웅시대'는 이렇게 만들어진 임영웅이란 보석을 또 나날이 빛날 수 있게 귀히 보듬고 광을 냈다. 그 결과물이 찬란히 빛나고 있는 오늘의 임영웅이다.
팬클럽은 많다. 대형 팬클럽도 많고,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착한 팬클럽, 좋은 팬클럽도 많다.
그런데 '영웅시대'는 그 중에서도 특별하다. 짧은 시간에 엄청난 팬덤으로 급부상한 것도 놀랍지만, 그 짧은 시간에 엄청난 단결력과 결속력으로 수많은 일들을 해냈다. 내 가수를 '최고 스타' 만들기도 벅찰 시간인데 더불어 기부와 봉사 등 선한 영향력 실천에도 대단한 공을 들이고 있고,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이유는 하나다. 오직 임영웅을 위해서다. 임영웅에 대한 사랑은 '영웅시대'의 존재 이유이자 활동의 원동력이다. 그런 '영웅시대'를 임영웅도 사랑한다.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서 부단히 애쓰고 있다. 데뷔 첫 정규 앨범에 공 들이고, 또 공 들이는 이유다. 좋은 노래가 팬들에 대한 보답이란 걸 임영웅은 너무 잘 알고 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여느 가수의 정규 앨범 작업보다 오래 걸리고 있다. 노래 하나, 하나에 들이는 공이 대단하다. 녹음을 하고 또 한다. 녹음을 다 마쳤다 원점부터 다시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했다. "완벽한 앨범을 팬들 앞에 내놓고 싶다"는 게 임영웅의 의지라고 했다.
'영웅시대'의 변함없는 사랑과 임영웅의 좋은 노래로의 보답.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빛나는 동행은 계속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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