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지민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가창자 라인업에 합류했으며, 연예 관계자들은 "지민이 이미 OST 녹음까지 마친 상태"라고 입을 모았다.

지민은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 후 첫 OST 음원을 내놓는다.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 등을 집필한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 오랜 시간 노 작가와 함께 호흡 맞췄던 김규태 PD가 연출을 맡아 화제다.


팀내 유일하게 개인 활동이 전혀 없던 지민의 첫 OST 소식이 알려지자 즉시 전세계가 들썩였다.
오랜시간 지민의 솔로음원을 기다려온 세계 팬들의 기대는 'JIMIN OST'가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와 미국 4위에 오르고, 한국에서도 '지미니ost' '#JIMINOSTis Coming' '드디어 우리' 등이 인기 트렌드를 점령하는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서울 콘서트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8~9일(현지시간)과 15~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개최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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