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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15일 인스타그램에 '김회장'이라는 글과 함께 광고촬영현장의 비하인드컷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모니터에는 뷔가 블랙 슈트를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서 뷔는 시크한 분위기와 개구쟁이 같은 짱구미를 발산하며 남성과 소년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마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흑백필터 속 뷔는 더블브레스트 수트를 입고 성공한 젊은 CEO 같은 카리스마를 뽐냈다. 잘생긴 얼굴이 담긴 사진에는 뷔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의 반전이 숨겨져 있다. 평소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자주 보이는 뷔는 장난기가 발동한 듯 슈트의 단추를 잘못 채우고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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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장'이라고 붙여진 뷔의 사진에 멤버 진은 "회장님 아이템 하나만 사쥬세용"라는 재치넘치는 댓글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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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 멤버 개인 인스타그램이 개설된 후 뷔는 폭발적인 팔로워를 기록해 '기네스세계기록'으로부터 신기록 2개를 공식인증 받았다. 현재 한국 남자연예인 중 최다 팔로워수인 3658만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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