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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바디 킹지민' 방탄소년단 지민, 청청+시스루..아미 심장 맹폭

  • 문완식 기자
  • 2022-03-15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감탄을 부르는 완벽 몸매로 콘서트 의상을 찰떡 소화하며 끊임없이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아이돌 전문 뉴스 및 미디어 아이돌이슈(Idolissue)는 '200퍼 확률로 성공한다는 청청 지민'이라는 제목으로 '너무 청량하고 예뻤다/청자켓 벗은것도 예쁨. 흰티+청바지 설렘 디폴트'라며 콘서트 현장 속 뛰어난 미모의 지민 모습을 소개했다.

지민은 지난 10일과 12일~13일 개최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에서 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페이즐리 무늬가 매치된 에스닉한 데님 재킷과 청바지를 착용, 본연의 우아하고 고혹적 비주얼에 청량하면서 러블리한 매력까지 더해 큰 호응을 모았다.

젊음과 청춘의 상징인 데님 패션의 선두주자로 '청청지민'이라는 닉네임을 얻은 지민은 '러브 유어셀프 - 티어' 콘셉트 포토에서 레전드 청청 패션으로 화제를 일으켰으며, 'Dynamite' 티저 포토 및 뮤직 비디오에서도 '청청지민'의 매력을 한껏 발휘해 공식 포토가 단 30분만에 100만 하트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지민은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청청패션'에 이어 지민만의 치명적 매력이 흘러넘치는 섹시남의 정석으로 '덕후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한' 레드 시스루 의상까지 전 세계 아미 팬들을 열광케했다.

특히 2013년 데뷔 당시 베이비 페이스에 반전 식스팩 복근으로 만점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를 한몸에 받은 지민은 10년 차인 현재에도 시스루 의상을 뚫고 나오는 슬림한 라인의 군살 하나없는 초콜릿 복근과 삼각근 등을 자랑하며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모델급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작은 얼굴과 현실감 없는 긴 다리,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탄탄한 허벅지 근육과 애플힙까지 그야말로 신이 빚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의 완벽한 명품 몸매로 표현한 춤은 예술 그 자체였다.

더욱 놀라운 점은 급성충수염 수술을 마치고 한달여 만에 열린 공연에서 보인 지민의 복근이다. 회복이 되기도 전 혹독하게 자신을 관리한 증거로, 내외면 모두 리스펙을 절로 불러 일으키는 완벽 그 이상의 아이돌이 바로 지민이다.

팬들은 '두눈에 청청지민과 시스루 지민을 담다니 영광이다' '청순, 섹시 둘다 완벽' '코로나 치료에 맹장 수술하고도 몸관리 잘한거봐 진짜 말도안돼' '아직까지 눈에 아른아른' '데뷔 10년 지나도 아이돌 원탑인 이유' '몸매가 예술이라 뭘입어도 찰떡이에요' 등 열띤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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