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씨 인기가 뜨겁다.
임영웅의 부캐(부캐릭터) 임영광의 학교 생활을 닮은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지난해 11월 12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광극장 2부' 학교.. 그리고 영광'은 3월 19일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21학번 임영광씨의 학교 생활이 담겼다.
영상에서 임영광은 학교에 붙은 '미스터트롯 진, 우승 임영웅 선배님 축하드립니다'라는 현수막을 보고 "저 분 되게 유명하신가 봐요. 뭐 저는 누군지 잘 모르겠는데"라고 넉살 좋게 연기해 웃음을 안겼다. 임영광은 "플래카드 하나 정도는 붙일 수 있지 않겠냐"며 "뭐 열심히 해보겠다"고 시크하게 갈 길을 갔다.
임영웅은 부캐 임영광을 통해 남다른 표정 연기 등 한층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영광극장 2부] 학교.. 그리고 영광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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