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과 김희재의 환상 하모니가 귀를 사로잡는 '내 여자라니까' 무대 영상이 100만 뷰를 달성했다.

지난해 4월 2일 유튜브 채널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에 공개된 '내 여자라니까' 무대 영상은 3월 19일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과 김희재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로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담겼다.

전주 부분에서 애틋히 포옹하며 우정을 드러낸 임영웅과 김희재는 기타 반주에 맞춘 재치 있는 제스처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어진 듀엣 무대에서 임영웅과 김희재는 '환상'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하모니로 무대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팬들은 "웅희 듀엣 환상의 짝궁", "희재님이 좋아하는 영웅님 두 분 화음 너무 듣기 좋아요", "웅님 희재님 너무 잘 어울려요", "희웅사랑합니다" 등 찬사를 보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