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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착호' 메이킹 필름 속 반짝이는 명품 연기..'배우 김석진' 기대UP

  • 문완식 기자
  • 2022-03-20

방탄소년단(BTS) 진이 메이킹 필름 속에서 명품 연기를 뽐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이브(HYBE)와 방탄소년단이 합작한 오리지널 웹툰·웹소설 '7FATES:CHAKHO (세븐 페이츠:착호)'는 최근 네이버 웹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aking Film(메이킹 필름) JIN(진)의 영상을 공개 했다.


긴장감이 감도는 웅장한BGM이 깔린 어두운 배경에 빛처럼 등장한 진은 숨 막히게 아름다운 비주얼과 완벽한 피지컬로 핀 조명 아래 빛처럼 빛을 냈다.

화이트 셔츠에 헤어가 이마를 살짝 덮은 진의 얼굴선은 더욱 윤곽을 드러내 입체감으로 이목구비를 조각 같이 보이게 했다.

진이 손을 들어 올려 손바닥을 응시하는 순간 진의 얼굴에 빛이 반사됐고 입으로 후 불어 무언가가 위쪽으로 날아가 시선을 위로 고정할 때 눈빛 연기는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변주해 냈다.



이어진 영상에서 진은 짙은색 필드 재킷을 착장한 모습으로 강렬한 느낌을 안겼다.

도시의 높은 빌딩숲을 바라보며 손을 뻗기도 하고 한쪽 눈을 가려 응시하기도 하며 숨죽이게 하는 표정과 눈빛을 통해 캐릭터에 몰입하는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 진은 앞쪽으로 한손을 들어 올려 무언가를 마중하는 듯이 선한 눈빛으로 살짝 미소를 지어 보이며 영상이 끝나 공개될 웹툰의 기대감을 높였다.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진은 자체 콘텐츠나 광고 영상 등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달려라 방탄' 제작진이나 멤버들에게 찬사와 인정을 받아왔다.

최근 베테랑 성우 안지환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지도했던 방탄소년단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달려라 방탄' 109화 '달방 더빙편'에서 영화 '주토피아'의 주인공 닉을 완벽하게 더빙해낸 진을 최고로 잘했다고 꼽았다.

또한 BTS월드 게임 속 연기에서 진은 단편영화를 한편 본 듯한 만족도를 주며 많은 팬들이 영상을 찾게 한다. 영상 속에선 진이 얼마나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연구 했는지에 대한 진심을 알 수 있다.

전 세계 팬들은 진의 비주얼과 연기력에 감명 받으며 연기자로서의 진에게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7FATES: CHAKHO with BTS (방탄소년단) | Making Film | Jin (진)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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