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독보적인 인기와 파워로 일본 열도를 사로잡았다.
진은 3월 19일 일본 '케이팝 주스(KPOP JUICE)' 데일리 트위터 랭킹 1위에 오르며 일본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3월 20일에는 2위를 차지,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 중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진은 일본에서 '크리스털 보이스'라는 별명으로 열정적인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
보컬 킹 다운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실버 보이스의 감미로운 음색, 비주얼 킹 다운 환상적 미모로 팬들 뿐만이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진은 일본의 공신력 있는 설문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의 솔로곡 1위와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일본 IT계 뉴스 사이트 '아이티미디어'(ITmedia)에서 운영하는 네토라보(Netorabo)가 실시한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무엇인가?"라는 해당 설문 조사에서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 (Epipany)가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
네토라보의 투표는 일본인만 참여가 가능하고, 중복 투표가 아닌 한번의 투표만 가능하다.
진의 다른 솔로곡 '문'(Moon)과 '어웨이크' (Awake)도 각각 3위와 9위에 랭킹되는 저력도 보여줬다.
특히 사운드 클라우드와 유튜브를 통해서만 공개된 진의 자작곡 '어비스(abyss)'도 11위를 차지하는 글로벌 파워를 선보였다.
진의 첫 솔로 OST 'Yours'도 일본 열도를 은빛으로 물들였다.
지난 2월 'Yours' 고해상도(High-Resolution) 음원버전이 발매와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폭발적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일본 음원 사이트 '레코초쿠' High-resolution 데일리 싱글 차트 1위, 'Mora'(모라)의 High-resolution최신 싱글 차트와 일본'온쿄 뮤직' (e-onkyo music)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퍼펙트 올킬' 대기록도 세웠다.
진은 세계 2위 규모의 음악 시장인 일본에서 빛나는 기록들을 세우며 최정상 솔로 가수로서의 독보적 존재감과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특히 어떠한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진의 탁월한 역량과 능력으로 눈부신 성과를 기록하고 있어, 글로벌 슈퍼스타 솔로이스트 'JIN(진)'으로서 앞으로 보여줄 눈부신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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