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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감성 충만' 방탄소년단 지민, 달콤 꿀벌 요정→꿈같은 설렘 모먼트..모든 순간 퍼펙트♥

  • 문완식 기자
  • 2022-03-22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금발의 꿀벌 요정부터 설렘 가득 오빠미까지 러블리한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 TV)를 통해 데코키트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지민은 특유의 스윗한 매력을 뽐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주도했다.

눈부신 금발 헤어와 베이지 팬츠에 꿀벌의 무늬를 연상케하는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등장한 지민은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다"며 팬들에게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본투비 프로 아이돌의 마음가짐으로 촬영에 몰입하는 집중력을 보여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책을 세워 읽기도 하고 머리위에 올리기도 하며 주변 소품을 활용해 다양한 컷을 완성시켜나간 지민은 흰색 라운드 티셔츠와 베이지 색 니트 가디건으로 환복 후 등장해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주목시켰다.

봄햇살을 연상시키는 포근한 분위기로 변신한 지민은 손가락으로 얼굴을 가리키며 생각하는 표정을 연출하는가 하면 유선 전화기를 활용해 전화를 거는 장면등으로 지민 고유의 감성이 담긴 아날로그 컷을 완성하며 그림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는 이전과 다른 분위기의 몽환미를 풍겨내며 오렌지 색 라운드 티셔츠에 스트라이프 가디건과 블루진. 여기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마치 솔로곡 '세렌디피티'의 뮤직비디오 속 모습을 연상시키는 최강 동안미에 섹시함까지 곁들인 분위기로 또다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자리에 쪼그려 앉아 접착 메모지에 'ARMY'라고 쓴 후 소품인 가방에 붙여 디테일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ARMY'에게 팔로 크게 하트를 만들며 지극한 팬 사랑을 표현하는 등 한결같이 지극한 팬 사랑 면모로 감동을 선사했다.

팬들은 '지민 그 자체가 봄이지', '아날로그 감성과 지민 오빠 감성 너무 찰떡이고 아름다워', '그래서 내 데코키트는 언제 오나요?', '달콤한 꿀벌 요정이었다 오빠였다 또 심장폭격', '세렌디피티 뮤비속 장면을 보는듯 설렌다', '표현력 진짜 무슨일이야 진짜 연기란 이런것', '몇살이세요 동안 미모 최강'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BTS (방탄소년단) 'DECO KIT' Photoshoot Sketch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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