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이 빛나는 비주얼로 전 세계 팬심을 흔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티비(BANGTANTV)를 통해 'DECO KIT' Photoshoot Sketch 영상을 공개했다.
진은 밝은 톤의 브라운 헤어를 반듯한 이마 뒤로 넘겨 남신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기 피부처럼 투명한 피부, 진주를 품은 듯한 영롱한 눈동자, 섬세한 콧날, 봄을 알리는 매화색을 머금은 듯한 입술, 클로즈업을 무한대로 하게 만드는 비주얼로 등장했다.

이어서 진은 막대 사탕을 들고 환한 소년의 미소를 담아 천진난만한 표정을 하기도 했다.


진은 빈티지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가득한 세트장에서 쇼파에 앉아 차분한 분위기의 포즈로 살아있는 인형을 연상시켰다. 이어서 진은 눈을 질끈 감는 앙증맞은 표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다이어리 무조건 써야지", "스티커 아까워서 어떻게 써?", "월와핸 김석진 만만세", "석진아 오늘도 잘생김은 멈추지를 않는 구나 어쩜..", "영상을 다 보고 나니 머리가 멍해.. 너무 잘생겨서..", "진이가 즐겁게 일하는 거 보니 나도 즐겁게 일할게", "I love JIN", "석진아 촬영영상을 보니 봄이 오는 것 같아.. 석진이에게도 따뜻한 봄날이길.."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BTS (방탄소년단) 'DECO KIT' Photoshoot Sketch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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