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시민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석대공 해운대수목원에 임영웅의 이름으로 '안심이 테이블' 3세트를 기증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임영웅 앨범 대박 기원으로 3월에 해운대수목원에 안심이 테이블 3세트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경치 좋은 곳에 자리잡은 임영웅 안심이 테이블은 해운대수목원을 방문한 부산 시민들에게 편안한 쉼터 역할을 할 전망이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에 매년 김장김치후원과 연탄후원을 하고, 매월 독거노인 도시락 나눔 봉사와 현금 후원을 하는 등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의 총 누적 기부 금액은 1020만 원에 이른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앞으로도 나눔 봉사와 응원 스터디 봉사는 계속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