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심미적 인스타그램 피드 1위에 선정되며 눈부신 빛남을 뽐냈다.
최근 K팝 투표 웹사이트 킹 초이스 (King Choice)에서 진행한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미학적인 인스타그램 피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총 18만 5069표로 글로벌 팬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으며 압도적 인기를 입증했다.
'미(美)의 남신'이라 불리는 진의 인스타그램은 화려하고 겉멋에 치중한 인위적 아름다움이 아닌 자연스러운 투명한 순수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마치 하얀 스케치북에 수채화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듯이, 진은 자신의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은은하고 부드러운 고유한 'JIN스타 갬성'으로 전 세계를 물들이고 있다.
지난 22일 진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 미국 'TOP 1000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랭킹 15위를 차지, 한국 남자 아티스트 중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에서는 "진의 인스타는 진이 가장 좋아하는 것 또는 인생의 순간을 포착한 시각적으로 즐거운 사진을 모아 놓은 잡지와 같다"고 전했다.
톱 인플루언서 진의 인스타그램 피드는 글로벌 슈퍼스타의 화려한 삶 뿐만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의 순간도 공유하는 소중함이 돋보인다.
팬 사랑꾼 진은 공식일정 이외에 팬들이 궁금해 하는 촬영장에서의 셀프 한 컷이나 팬들을 위한 이벤트 제작 비하인드 등 소소한 행복을 함께 나누고 있다.
진의 압도적인 미모와 소탈한 모습, 편안한 감성과 시크 세련된 분위기 등 다채로운 색깔의 매력을 선보이며, 투명하고 진실한 즐거움도 선사한다.
지난해 12월 6일 개인 인스타그램(Instgram)을 개설한 진은 3월 24일(한국 시간)기준 팔로워 수 3170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진은 '알피'(Alffy)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3월 3주차(3월 7일부터 3월 13일까지) '메가 인플루언서' 3위를 차지했다.
지금도 메가 인플루언서 진이 보여주는 소소하지만 일상의 큰 행복을 주는 'jin(진)' 인스타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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