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방탄소년단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들은 오는 4월 4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제64회 그래미어워드'(GRAMMY AWARDS)에 참석할 예정이다.
멤버들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위해 28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인 가운데, 정국은 이미 현지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상식 준비를 위해 먼저 확인할 부분이 있어 일부 스태프와 함께 일찍 비행기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제이홉은 재택 치료 기간 종료 이후 다음 달 예정된 스케줄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제64회 그래미어워드'에서 히트곡 '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을 두고 콜드플레이, 토니 베넷&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베니 블랑코 등과 함께 경합을 벌인다.또한 방탄소년단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을 펼치게 됐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단독 콘서트로 현지 활동을 이어간다.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8~9일(이하 현지시간)과 15~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콘서트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 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연다. 방탄소년단의 미국 오프라인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말~12월 초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공연 이후 4개월 만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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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들은 오는 4월 4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제64회 그래미어워드'(GRAMMY AWARDS)에 참석할 예정이다.
멤버들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위해 28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인 가운데, 정국은 이미 현지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상식 준비를 위해 먼저 확인할 부분이 있어 일부 스태프와 함께 일찍 비행기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제이홉은 재택 치료 기간 종료 이후 다음 달 예정된 스케줄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제64회 그래미어워드'에서 히트곡 '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을 두고 콜드플레이, 토니 베넷&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베니 블랑코 등과 함께 경합을 벌인다.또한 방탄소년단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을 펼치게 됐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단독 콘서트로 현지 활동을 이어간다.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8~9일(이하 현지시간)과 15~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콘서트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 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연다. 방탄소년단의 미국 오프라인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말~12월 초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공연 이후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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