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끼와 매력의 진수인 '서울의 달' 무대 영상이 1000만 뷰 고지를 밟았다.

지난해 3월 6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임영웅 '서울의 달' 사랑의콜센타' 영상은 3월 29일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섰다. 임영웅은 이로써 35번째 천만뷰를 달성했다.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김건모의 '서울의 달' 무대가 담겼다.

임영웅은 무대에 올라 곡의 감성을 고조시킨 뒤 빼어난 가창력으로 '감성 장인' 면모를 빛냈다. 임영웅의 깊은 감성과 진한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영상이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톱6 콘서트에서도 레드 수트와 블랙 수트로 멋지게 '서울의 달'을 선보인 바 있다.

임영웅이 생수까지 뿜으며 매력을 빛낸 '서울의 달' 무대들은 각각 '레드서달'과 '블랙서달'로 불리며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팬들은 "믿고 듣는 명품 가수 드디어 천만뷰 달성 축하드립니다", "천만돌이 영웅님 항상 응원합니다", "35번째 천만뷰 경사났다!", "영웅님 서울의 달 천만뷰 축하합니다 건행!", "1천만뷰 축하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 댓글로 응원했다.



▶임영웅 '서울의 달' 사랑의 콜센타'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