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창원 지역 팬들이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 '씀씀이가 바른팬클럽'에 전국 최초로 가입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창원은 3월 29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에서 진행된 '씀씀이 바른팬클럽' 가입식에 참석, 자리를 빛냈다.
영웅시대 창원은 "정기적인 이웃나눔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팬클럽'에 가입하게 됐다"며 "구호기관 중 가장 역사가 깊고 국제구호기관인 적십자사의 정기후원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임영웅 가수의 선한 영향력이 세상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웅시대 창원은 3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창원지역 임영웅 팬클럽으로, 지난해 코로나19 경남의료진 간식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최근 울진 산불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금 5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생수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왔다.
한편 임영웅은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통해 사회 곳곳에 온정을 전해왔다.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팬클럽 회원들도 자발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바람직한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창원은 3월 29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에서 진행된 '씀씀이 바른팬클럽' 가입식에 참석, 자리를 빛냈다.
영웅시대 창원은 "정기적인 이웃나눔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팬클럽'에 가입하게 됐다"며 "구호기관 중 가장 역사가 깊고 국제구호기관인 적십자사의 정기후원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임영웅 가수의 선한 영향력이 세상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웅시대 창원은 3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창원지역 임영웅 팬클럽으로, 지난해 코로나19 경남의료진 간식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최근 울진 산불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금 5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생수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왔다.
한편 임영웅은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통해 사회 곳곳에 온정을 전해왔다.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팬클럽 회원들도 자발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바람직한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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