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 중인 삼성모바일은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실루엣으로 멤버 맞추기' 이벤트 진행 후 새 화보 사진과 함께 정답자를 공개했다.
삼성모바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는 "빛이 비칠 때마다 빛나는 방탄소년단의 멤버는 누구일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실루엣만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한 설명에는 "Can you guess the BTS member in the dark(어둠 속에 보이는 방탄소년단 멤버는 누구일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답을 클릭할 수 있도록 소개되어 있었다.
긴 장발에 날렵한 몸선만 보인 후 힌트로 주어진 문장은 "His beauty shines even in the dark.(그의 아름다움은 어둠 속에서도 빛납니다)"고 써 있어서 바로 미의 남신이자 비주얼킹인 방탄소년단 진임을 추리할 수 있었다.
시간 차를 두고 공개된 답변 사진에는 새 화보 사진이 게시되고 설명이 추가 되어 있었다. 붉은 빛의 블라인드 앞에서 보색인 진한 초록 스웨터를 입고 동화속 왕자님 같은 장발 미남이 귀 한쪽을 살포시 잡은 채 먼 곳을 바라 보고 있는 사진이었다.
어둠 속에서도 선명하게 담아낸 빛나는 비주얼을 칭찬하면서 밤에도 빛나는 나이토그래피 성능을 설명하는 새 광고에 팬들은 공식 계정이 인정한 어둠 속에서도 빛이 나는 미모에 동감하며 큰 환호와 동감의 댓글로 가득 채웠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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