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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예능감+케미 업그레이드 '세븐틴사이드 아웃' 시즌2 공개 [고잉 세븐틴]

  • 김수진 기자
  • 2022-03-30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빈틈없는 예능감과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지난 30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43 세븐틴사이드 아웃 Ⅱ #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3개의 감정을 표현하는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븐틴은 두 팀으로 나뉘어 볼링 대결을 펼쳤다. '슬픔'을 만난 세븐틴은 우는 소리를 내며 게임에 임했고, '사랑'에서는 온몸으로 하트를 그리며 서로를 응원하더니 점수를 내지 못하자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조어 '킹받다'(열받다에 킹을 붙여 만든 합성어)에 꽂힌 세븐틴은 모든 단어에 '킹'을 붙이며 새로운 유행어를 만들어냈고, 남다른 승부욕을 내비치며 '분노'에 몰입해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마지막 게임에서 2점 차로 진 팀의 멤버들은 벌칙인 '뒷정리 하기'를 한 사람에게 몰아주기 위해 번외 경기를 펼쳤다. 본 게임만큼 치열했던 번외 경기에서는 도겸이 최저점으로 꼴찌가 돼 볼링화와 볼링공 등의 뒷정리를 도맡았다. 이에 나머지 멤버들은 도겸을 향해 하트를 그리며 '사랑'을 표현해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2020년 공개됐던 '세븐틴사이드 아웃' 시즌1은 유튜브 조회 수 561만 회(3월 30일 오후 기준)를 돌파할 만큼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즌2는 더욱 풍부해진 감정과 세븐틴의 믿고 보는 예능감을 더해 'K팝 최고의 자체 콘텐츠'의 면모를 재차 입증했다.

한편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GOING SEVENTEEN] EP.43 세븐틴사이드 아웃 Ⅱ #2 (SVTSIDE OUT Ⅱ #2)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김수진 기자 |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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