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예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 '마량에 가고 싶다' 세로 직캠 영상이 100만 뷰를 달성했다.
2021년 8월 20일 유튜브 채널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에 공개된 '마량에 가고 싶다' 세로 직캠 영상은 3월 31일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김현진의 '마량에 가고 싶다' 무대가 세로 직캠으로 담겼다.
영상은 전주 부분부터 신난다. 미소 지으며 살랑살랑 춤으로 무대를 시작한 임영웅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펼쳐냈다. 임영웅 노래와 춤의 진수가 오롯이 담긴 무대다.
임영웅은 '사랑의 콜센타'에서 정통 트로트 '마량에 가고 싶다'를 빼어난 가창력과 흡입력 높은 퍼포먼스로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100점을 받으며 '어머님 원픽' 면모를 빛냈다.
임영웅의 '마량에 가고 싶다' 무대는 공개 후 네이버TV TOP100 1위에 수일 동안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마량에 가고 싶다' 원곡자 가수 겸 노래강사 김현진은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 군이 제 노래를 열심히 부르는 모습을 흐뭇하게 행복하게 바라봤다"며 "100점까지 맞아줘서 더 행복했다"고 말하며 임영웅과 영웅시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노래의 배경이 된 전남 강진 마량은 방송 후 '성지 순례' 코스로 떠올랐다.
팬들은 세로 직캠 영상에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설렌다 진짜", "듣고 또 듣고 너무 좋아요", "너무 귀엽고 잘해요~♥", "나도 마량에 가고 싶다", "울 영웅님 살랑살랑 흔들며 노래하는 모습에 홀랑 빠졌어요", "우리 영웅님 최고 최고" 등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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