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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도의 유력 미디어 CNN 뉴스18은 '패션 세계에서 영향력을 확장한 아이돌' 톱 5에 뷔를 선정하며 패션계에 대한 파급력을 높이 평가했다.
뷔는 우월한 마스크 및 피지컬과 이를 돋보이게 하는 유니크하고 빼어난 패션 감각으로 'K팝 패션 아이콘'으로 군림해왔다.
그 날의 컨셉트에 따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코디네이션을 선보이는 뷔는, 누구나 소화할 수 있는 무난한 스타일보다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독창적인 패션을 고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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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HITC'는 "뷔의 스타일이 패션 전문가들도 사로잡았다"며 패션 전문 유튜버 조지 콜린스(George Collins)가 뷔에게 'K팝 패션 아이콘'이라는 찬사를 보냈다고 전했다.
또 베스트셀러 브랜드 비욘드클로젯의 디자이너 고태용이 "뷔는 옷에 대한 철학이 뚜렷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No.1 아이돌"이라 칭찬했던 것을 상기시키며 뷔를 '공항 패션의 에이스'라고 극찬했다.
마리 끌레르, 엘르, GQ 등의 패션 스타일리스트 황금남도 'androgynous look(앤드로지너스 룩, 남성과 여성의 패션을 모두 수용하는 룩)'의 대표 아이콘으로 뷔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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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최대 뉴스사 중 한 곳인 'Phillippine Star'는 '2022 메트 갈라(Met Gala)에서 보고 싶은 유행을 선도하는 K팝 스타들' 중 한 명으로 뷔를 꼽기도 했다.
매체는 "뷔는 전 세계를 자신의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는 K팝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중 한 명"이라고 평하며, 뷔가 패션행사에 참여하면 파격적이거나 화려한 의상으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I-Magazine 패션 페이스 어워드' 1위에 빛나는 뷔는 '의심의 여지 없는 트렌드세터이자 패션 아이콘'으로 눈부신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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