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따스한 봄의 큐피드로 변신했다.
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는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가을과 이서의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을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핀을 꽂은 채 상큼발랄한 모습이다. 푸른색 볼레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이서는 핑크빛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꽃 사이로 드러난 이서의 모습은 순수하면서도 매혹적이다.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LOVE DIVE'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이 담긴 앨범이다. 아이브는 동명의 타이틀 'LOVE DIVE'를 통해 새로운 시대의 큐피드를 재해석, 당당하고 주체적인 'Z세대 워너비'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첫 번째 싱글 'ELEVEN(일레븐)'을 통해 음악방송 13관왕 및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 안착, 미국 빌보드와 스포티파이, 중국 QQ뮤직, 일본 라인 뮤직, 유튜브 뮤직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두 번째 싱글 'LOVE DIVE'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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