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이승협이 드라마 '내일'의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2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MBC 금토드라마 '내일'의 OST 파트 1 'Red Light'를 발매됐다. 특히 밴드 엔플라잉의 이승협이 이번 OST 가창자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이승협이 부르는 'Red Light'는 심플한 드럼 비트 위에 펑키한 베이스와 기타 멜로디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또한 'Red Light'를 소재로 한 가사와 이승협의 개성 있는 음색이 어우러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승협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사에 녹여 드라마 서사에 깊이를 더했다.
엔플라잉은 지난 2015년 미니 앨범 '기가 막혀'로 데뷔한 이후 '뜨거운 감자', '옥탑방' 등의 노래로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했다. 특히 이승협은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였다.
드라마 '내일'이 베일을 벗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승협의 'Red Light'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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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MBC 금토드라마 '내일'의 OST 파트 1 'Red Light'를 발매됐다. 특히 밴드 엔플라잉의 이승협이 이번 OST 가창자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이승협이 부르는 'Red Light'는 심플한 드럼 비트 위에 펑키한 베이스와 기타 멜로디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또한 'Red Light'를 소재로 한 가사와 이승협의 개성 있는 음색이 어우러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승협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사에 녹여 드라마 서사에 깊이를 더했다.
엔플라잉은 지난 2015년 미니 앨범 '기가 막혀'로 데뷔한 이후 '뜨거운 감자', '옥탑방' 등의 노래로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했다. 특히 이승협은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였다.
드라마 '내일'이 베일을 벗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승협의 'Red Light'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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