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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의 아이돌" 방탄소년단 뷔, 글로벌 셀럽들의 뜨거운 팬심고백

  • 문완식 기자
  • 2022-04-03
방탄소년단(BTS) 뷔의 '아이돌의 아이돌' 면모가 재차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해외 매체는 뷔를 향한 전세계 아이돌과 셀럽들의 끝없는 사랑 고백을 집중 보도했다.

매체는 뷔가 비밀병기에서 가장 인기있는 K팝 아이돌이 되었다고 전하면서 가장 겸손하게 출발해 현 세대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가 되었다고 극찬했다.

이어서 뷔는 카멜레온처럼 다채로운 매력으로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의 취향을 두루 만족시켜주며 이는 '김태형'을 향한 뜨거운 애정공세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뷔를 향한 아이돌 및 셀럽 팬들의 끝없는 팬심 고백으로 뷔는 '아이돌의 아이돌', '연예인의 셀럽'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이는 뷔의 엄청난 영향력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뷔를 향한 전세계 각국의 셀럽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팬심을 밝히고 있다.

최근 인도 여배우 'Disha Patani'는 팬들과의 Q&A에서 뷔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멤버라고 이야기했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뷔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유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 여배우 'Prilly Latuconsina' 는 틱톡 영상에서 뷔의 매너있고 예의바른 행동이 자신을 매료시켰으며 최애가 됐다고 팬심을 전했다.

튀니지 여배우 'Hana Fehri'는 팬들과의 Q&A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뷔라고 밝혔다.

가수이자 예능인 하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뷔의 미모를 극찬했으며 뷔가 되고싶다며 자신의 노래 가사에까지 뷔를 등장시키기도 했다.

아이돌 그룹 트레저의 윤재혁은 최근 위버스와 인터뷰에서 뷔의 노래 '크리스마스 트리'가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을 줬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뷔는 아이돌의 롤모델로, 셀럽들의 연예인으로, 수많은 글로벌 스타들에게 '아이돌의 아이돌'로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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