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가장 언급이 많은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최고 순위기를 기록하며 'SNS 소셜킹' 면모를 자랑했다.
미국의 소셜 미디어 분석 업계이자 소비자 시장 플랫폼인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는 지난 5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톱10을 발표했다.
진은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이는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과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인 올리비아 로드리고, 레이디 가가를 잇는 순위이며, 저스틴 비버, 빌리 아이리쉬(Billie Eilish)와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이 그 뒤를 이었다.
진은 트위터에서 높은 화제성과 막강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진은 매달 발표되는 넷베이스 퀴드의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상위 10명에 9개월 연속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진은 차트가 런칭된 이후 한 번도 내려온 적 없이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최정상 솔로이스트로서 눈부신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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