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팬들은 지민의 스타 아우라와 아이코닉한 퍼포먼스, 각종 SNS를 장악한 탑티어 비주얼 외에도 또 다른 매력에 빠져들었다"며 지난 4일(현지시간) 개최된 2022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보인 지민의 남다른 에티켓과 높은 자존감에 대해 전했다.
매체는 "지민은 말뿐만 아니라 행동에서도 친절과 예의를 갖춘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팬들은 이미 지민을 존경하고 있고 잘 성장한 아이돌 중 하나로 알고 있다"면서 "그래미 시상식을 통해 지민을 지켜본 팬들은 이를 다시금 떠올리며 놀라워했다"고 전했다.





이어 "팬들이 느낀 지민의 또다른 매력은 '쿨하고 차분한' 분위기였다"며 "지민은 세계적인 빅스타들이 주위에 있을때에도 결코 행동이 바뀌지 않았다. 냉정함을 유지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예의바른 미소를 짓고 그들이 다가오면 대화하며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들이 감탄을 자아낸다"며 한국을 대표한 아티스트다운 지민의 품위있는 에티켓을 칭찬했다.


매체는 "지민의 애티튜드가 너무 우아하고 멋지다" "엄청난 성공 후에도 변치않는 지민은 우리의 자부심" "타고난 리더십이 느껴지는 진정한 보스 아우라" "세계적인 셀럽들 사이에서도 들뜨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는게 본투비 슈퍼스타 그 자체" 등 팬들의 반응을 전하며 지민을 향한 팬들의 무한한 자부심과 존경심을 엿보게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