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이탈리아 피렌체로 출국했다.
이정재는 7일 개막하는 피렌체 한국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정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 영화제 참석 소식을 알렸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정재는 청바지에 화려한 패턴의 셔츠, 블랙 재킷을 매치해 여유로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캐주얼한 의상 속 긴 다리가 돋보인다.
한손으로 직접 캐리어를 끌고 다른 손에는 바쁜 아침 식사를 챙기려는 듯 바나나까지 들고 있어 여유롭게 보인다.
한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를 사로잡으로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정재는 올해 자신이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헌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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