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첫 단독 콘서트가 거리두기 좌석 없이 운영된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임영웅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좌석제 안내'를 전하고 "7일부로 시행된 코로나19 관련 정부 방역 지침 완화로 인해 3:1 거리두기 좌석제가 전좌석 운영제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좌석 간 띄어앉기가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물고기뮤직은 "본 공연은 아티스트 및 관객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라며 "정부 방역 지침 변동에 따라 공연 관림 수칙이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드리며 예매처와 아티스트 공식 팬카페에 안내되는 내용을 수시로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영웅 콘서트 'IM HERO' 오는 5월 6일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등에서 열린다.
◆ 물고기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물고기 뮤직입니다.
2022 아티스트 임영웅 콘서트 'IM HERO' 코로나19 관련 정부 방역 지침 완화로 인한 좌석제 운영 변경 안내드립니다.
4월 7일 부로 시행된 코로나19 관련 정부 방역 지침 완화로 인해 3:1 거리두기 좌석제가 전좌석 운영제로 변경되었습니다.
좌석 간 띄어앉기가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며, 15~18 구역도 예매가 가능하니 예매 시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본 공연은 아티스트 및 관객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부 방역 지침 변동에 따라 공연 관림 수칙이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드리며 예매처와 아티스트 공식 팬카페에 안내되는 내용을 수시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상근 기자 sgyoon@r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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