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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잭슨이 치명적인 물오른 섹시함으로 말레이시아 팬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말레이시아 패션 매거진 'MEN'S FOLIO'는 4월호 커버를 장식한 잭슨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잭슨은 연보라색 재킷과 셔츠, 베이지색 바지를 매치한 댄디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200%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럭셔리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는 잭슨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잭슨은 과감하게 상반신을 노출, 선명한 복근들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흑백의 사진은 커버 화보와 또 다른 잭슨의 매력을 가득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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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은 화보 인터뷰를 통해 2022년 계획을 전했다. 그는 "모두가 이 인터뷰를 읽을 때쯤이면 제 새로운 싱글 'Blow'가 이미 발매되었을 겁니다. 그리고 올해는 꼭 글로벌 앨범을 발매할 거예요. 솔직히 이 글로벌 앨범은 작년에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올해로 미뤄졌어요. 8곡을 준비했지만 결과물에 만족하지 못했고, 팀과 논의를 거쳐 모든 걸 다시 만들기로 했거든요. 예술은 견고해야 하고, 우리가 그것을 대중에게 공개하기 전에 스스로 자신 있는 결과물이 되어야 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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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Blow'는 'Magic Man'의 시작에 불과하며, 'Magic Man'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나'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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