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C, LA 타임즈를 비롯한 수많은 외신들이 그래미 어워즈 최고의 순간으로 손꼽았던 뷔와 올리비아 투샷은 아직까지도 SNS에서 영상이 리플레이 되며 K팝 팬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반으로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현존하는 글로벌 최고 인기 보이그룹의 멤버와 팝계 괴물 신예의 만남이라는 것을 제외하더라도, 젊고 핫한 비주얼의 선남선녀가 빚어내는 숨 막히는 설렘 모멘트에 시선이 집중되는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만국 공통임을 느끼게한다.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채널 'E! News'의 '데일리 팝뉴스' 진행자들도 뷔와 올리비아의 영상을 지켜 보며 설레임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둘의 모습에 트위터가 난리가 났다"라는 진행자의 설명에 여성 패널들은 "오마이갓, 너무 섹시하다", "올리비아를 보는 표정과 그녀를 향해 기울어진 몸이 너무 설레이게 만든다", "뷔가 최애멤버 중 한 명인데 내 얼굴도 빨개진 것 같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약 18초간의 짧은 영상은 SNS를 점령하며 많은 이들을 헤어나오지 못하게 했고 각종 밈들까지 유행시켰다.

미국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팀은 공식계정에 두 사람의 사진을 올리며 뷔가 귓속말로 "플레이인 토너먼트 확보를 위한 매직 넘버는 2"라고 속삭이는 밈을 만들었다.

각종 공식 계정들의 감탄도 이어졌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InStyle)'은 "둘의 사진을 영원히 액자로 간직하겠다!"고 했고, 'E! News'는 "루브르 박물관에 걸어야 한다", 'BuzzFeed'는 "소리지르는 걸 멈출 수가 없다. 누가 날 좀 쳐줘"라고 했으며, 라디오채널 'B96'은 "이 순간 죽고 싶을 만큼 올리비아가 되고 싶다"며 찬사를 이어갔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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