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메인 댄서이자 리드보컬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민이 그림부터 게임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믿을 수 없는 '사기캐' 면모를 뽐냈다.
지민은 화보 공개 당시 센터에 위치한 우아한 핏의 실루엣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바 있는 가레나의 대표작 '프리 파이어'가 공개한 "Free Fire x BTS Show Series - Play Free Fire! | Free Fire Collaboration" 영상에서 실제 게임플레이까지 완벽하게 지배하며 전략가로 활약, 멤버 중 1위를 차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행을 맡은 노홍철은 본격적 게임에 앞서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멤버는 지민"이라며 시종일관 천사 같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지만 가장 경계의 대상이라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흔들림 없이 차분하고 신중한 전략과 높은 정확도가 화제였던 첫 배틀 게임에서 노홍철의 예언이 적중, 지민이 최종 승리 거뒀다.
멤버들은 "지민"을 연호했고 리더 RM은 "홍철 형님 방송 오래 하셨다는 걸 알 수 있는 게 지민을 딱 짚으시더라"라고 말하자 노홍철은 "전략가더라고요"라며 지민의 전략에 감탄했다.
이어 노홍철은 승리의 세리머니로 지미집 카메라를 향해 지민이 'Dynamite'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바 있는 '무한도전' 활력왕 포즈인 '남자 다잉' 제스처 부탁하자 지민은 "선배님 앞에서 이걸 하게 됐다"며" 쑥스러워하면서도 매력적이고 우아한 몸짓에 귀여운 눈웃음을 지으며 포즈를 취해 방송의 활력을 더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지민은 이어진 4대 4 팀플레이 경기에서도 최종 노홍철을 쓰러뜨리고 3킬을 기록,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자 노홍철은 "우리 지민이가 늘 하던 게 이거 아니였냐"면서 지민의 저격 퍼포먼스를 취하고 "여기에 맞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라며 훈훈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지민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게임 코스튬 디자인에 참여해 식스팩 복근을 비롯한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가 드러나는 디자인의 캐릭터 그림으로도 찬사를 받았다.
남성적인 섹시함과 강력한 전사의 모습을 최상의 모습으로 구현해내 멤버들에게도 극찬 받았으며, 빼어난 그림 실력과 창의력으로 게임 유저들과 팬들의 기대감을 크게 높였다.
뿐만 아니라 실전 게임에서 'I am a King'이라는 자막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눈부신 활약을 펼친 지민에게 팬들은 '무대에 운동에 그림에 심지어 게임도 잘하는 천재', '평소 안하던 게임마저 잘한다니 완전 사기캐', '지민이 디자인한 코스튬좀 입어줘요', '1위가 어울리는 지민 오빠, 역시 못하는 것을 못하는구나', '지민때문에 게임을 해보고 싶어졌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따.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민은 화보 공개 당시 센터에 위치한 우아한 핏의 실루엣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바 있는 가레나의 대표작 '프리 파이어'가 공개한 "Free Fire x BTS Show Series - Play Free Fire! | Free Fire Collaboration" 영상에서 실제 게임플레이까지 완벽하게 지배하며 전략가로 활약, 멤버 중 1위를 차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행을 맡은 노홍철은 본격적 게임에 앞서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멤버는 지민"이라며 시종일관 천사 같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지만 가장 경계의 대상이라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흔들림 없이 차분하고 신중한 전략과 높은 정확도가 화제였던 첫 배틀 게임에서 노홍철의 예언이 적중, 지민이 최종 승리 거뒀다.
멤버들은 "지민"을 연호했고 리더 RM은 "홍철 형님 방송 오래 하셨다는 걸 알 수 있는 게 지민을 딱 짚으시더라"라고 말하자 노홍철은 "전략가더라고요"라며 지민의 전략에 감탄했다.
이어 노홍철은 승리의 세리머니로 지미집 카메라를 향해 지민이 'Dynamite'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바 있는 '무한도전' 활력왕 포즈인 '남자 다잉' 제스처 부탁하자 지민은 "선배님 앞에서 이걸 하게 됐다"며" 쑥스러워하면서도 매력적이고 우아한 몸짓에 귀여운 눈웃음을 지으며 포즈를 취해 방송의 활력을 더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지민은 이어진 4대 4 팀플레이 경기에서도 최종 노홍철을 쓰러뜨리고 3킬을 기록,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자 노홍철은 "우리 지민이가 늘 하던 게 이거 아니였냐"면서 지민의 저격 퍼포먼스를 취하고 "여기에 맞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라며 훈훈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지민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게임 코스튬 디자인에 참여해 식스팩 복근을 비롯한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가 드러나는 디자인의 캐릭터 그림으로도 찬사를 받았다.
남성적인 섹시함과 강력한 전사의 모습을 최상의 모습으로 구현해내 멤버들에게도 극찬 받았으며, 빼어난 그림 실력과 창의력으로 게임 유저들과 팬들의 기대감을 크게 높였다.
뿐만 아니라 실전 게임에서 'I am a King'이라는 자막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눈부신 활약을 펼친 지민에게 팬들은 '무대에 운동에 그림에 심지어 게임도 잘하는 천재', '평소 안하던 게임마저 잘한다니 완전 사기캐', '지민이 디자인한 코스튬좀 입어줘요', '1위가 어울리는 지민 오빠, 역시 못하는 것을 못하는구나', '지민때문에 게임을 해보고 싶어졌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따.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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