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정동원과 빚은 아름다운 하모니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영상이 800만 뷰를 달성하며 감동을 이어갔다.
지난해 2월 1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임영웅X정동원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사랑의 콜센타' 영상은 4월 11일 조회수 8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정동원과 함께 꾸민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무대가 담겼다.
임영웅과 정동원은 곱고 환상적인 하모니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원곡을 불렀던 임형주는 이날 방송 후 "임영웅씨의 노래에는 그의 진심이 한가득 담겨져 있기에 그가 어떠한 노래를 부르든지 자신의 노래로 만들어내어 자신의 노래처럼 불러낼 수 있는 특출난 재능을 소유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싶다"고 평했다.
임형주는 "임영웅이 자신의 목소리가 홀로 튀지 않게 정동원과 화음에 더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 더욱 감동했다"며 "임영웅씨의 머지않은 미래는 '국민가수'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란 생각이 강하게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임형주는 "소년가수 정동원군, 어린 나이에 저리도 깊은 감성을 갖고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정말 높게 평가하고 싶다"며 "참 재주가 많은 '준비된 뮤지션"이라고 정동원에 대한 기대도 나타냈다.
팬들은 "진심을 담아 부르는 천상의 하모니 참 아름답습니다", "감동의 듀엣 무대", "들을 때마다 감동입니다", "영웅&동원=최고의 앙상블" 등 찬사를 보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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