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STANDING PERFORMER JIN
JIN WE HEART YOU
방탄소년단(BTS) 진의 믿고 보고, 믿고 듣는 콘서트 무대의 후기 사진이 공개되며 팬들이 빛나는 무대를 선보인 진(OUTSTANDING PERFORMER JIN)과 무대를 통해 진에게 반했다(JIN WE HEART YOU)는 해시태그와 함께 찬란한 콘서트의 추억들을 가슴에 새겼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열린 LA 콘서트를 시작으로 3월에 열린 서울 콘서트를 이어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세 번째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 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과 9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4일간의 콘서트 중 이틀의 콘서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도시 전체가 보랏빛으로 꾸며지고 '버터' 노래를 공연하는 분수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라스베이거스는 '보라해가스'(BORAHAEGAS)'로 변신했다.
세계 최대의 여행 플랫폼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는 공식계정에 "자동차로 오시든 에어플레인 pt.2로 오시든 여러분의 Jin City(진 시티) 도착이 버터처럼 순조롭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라스베이거스의 또 다른 애칭인 합법적인 일탈이 가능한 도시라는 뜻의 'Sin City'에 진의 이름을 넣어 'Jin City'로 바꿔 말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진의 콘서트 무대마다 진에게 반하는(JIN WE HEART YOU) 팬들의 환호가 더해 가며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지난 8일 라스베가스 콘서트 하루 전 위버스(WEVERSE)를 통해 "콘서트를 기다리며 혼자 보기 아까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서울&LA 현장 사진 대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지난 서울 콘서트 무대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첫 번째 사진은 '온(ON)', '불타오르네(FIRE)', '쩔어(DOPE)', 'DNA'의 세트 리스트로 시작하는 오프닝 무대 의상인 레드와 화이트의 열정적 의상을 입고 팔에 손을 대는 'DNA(디앤에이)' 엔딩 포즈를 한 진의 모습이었다.
강렬한 불꽃을 배경으로 시원하고 깔끔한 보컬로 무대를 연 후에도 강렬한 카리스마 담긴 눈빛과 살아있는 조각상 같은 완벽한 미남 비주얼은 뜨거운 무대의 열기를 그대로 담아 내고 있었다.
두 번째 사진은 이동차를 타고 객석 가까이 다가가 유쾌하고 즐거운 팬들과의 소통 속에 이루어지는 콘서트에서의 사진이었다.
보랏빛 아미밤을 배경으로 이동차 위에서 핑크빛 선글라스와 자연스러운 히피 복장을 한 진은 관객과 지긋이 눈을 맞추며 노래를 하고 있고, 뒤에는 팬들이 진을 응원하는 다양한 플래카드까지 살짝 보여 콘서트 장의 흥겨움과 진을 향한 팬들의 애정이 함께 담긴 모습이었다.
당시 서울에서의 콘서트 후 SNS와 유투브 등에서 진의 보컬에 대한 칭찬과 팬들을 위해 제작해 온 모자를 쓰고 나왔던 팬사랑꾼 진에 대한 감동의 글들이 가득했던 기억을 불러 오며 라스베가스에서의 나흘 간의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부풀게 했다.
진은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이틀간의 콘서트에서 손에 깁스붕대를 한 채로 나왔으나, 깁스를 한 채로 무대를 휘젓고 다니며 보여준 열정적 모습에 더해 탄탄한 고음과 매력적인 실버 보이스의 다채로운 음색의 향연으로 빈틈이 전혀 느껴지지 않게 무대를 꽉 채워 모두를 주목케 했다.
특히 어두운 빛남 속에서 서서히 투명한 날개를 활짝 펼쳐 날아오르는 '블랙스완' 무대 속 진의 환상적 퍼포먼스는 전율을 일으키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이 무대 후 손 부상으로 자켓을 어깨에 걸친 후 앞 무대를 향해 걸어 나가는 모습은 색다른 강렬한 카리스마와 전 세계 최고의 미남이라 칭할 만한 비주얼을 선보여 무대를 향한 환호가 더해졌다.
진은 의상을 교체할 때마다 의상에 맞추어 붕대의 색깔을 검정과 귀여운 무늬가 있는 노랑 등으로 바꿔가며 부상으로 인한 아쉬움조차 특별한 이벤트처럼 즐거움을 전해 주어, 행복한 '붕꾸 이벤트'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녹이며 큰 감동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공연 내내 진은 눈부신 미모와 시크한 카리스마,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 치명적이고 거친 매력의 성숙한 섹시미까지 다채로운 매력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무대를 휨쓸었다.
이 모든 순간들을 담은 무대 사진들과 후기가 공유되며, 팬들은 행복한 시간과 추억을 이어가고 있다.
진은 두 번째 날 엔딩 멘트에서 "우리 아미들이 방탄소년단의 건전지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결국 아미 여러분들 덕분에 움직입니다.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아미 사랑해"라고 전했고, 팬들은 진을 향해 "진이야말로 나의 건전지야"라고 다시 메아리처럼 화답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물했다.
나머지 이틀의 콘서트는 15일, 16일 이어진다. 16일 마지막 콘서트는 위버스(WEVERSE)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JIN WE HEART YOU
방탄소년단(BTS) 진의 믿고 보고, 믿고 듣는 콘서트 무대의 후기 사진이 공개되며 팬들이 빛나는 무대를 선보인 진(OUTSTANDING PERFORMER JIN)과 무대를 통해 진에게 반했다(JIN WE HEART YOU)는 해시태그와 함께 찬란한 콘서트의 추억들을 가슴에 새겼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열린 LA 콘서트를 시작으로 3월에 열린 서울 콘서트를 이어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세 번째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 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과 9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4일간의 콘서트 중 이틀의 콘서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도시 전체가 보랏빛으로 꾸며지고 '버터' 노래를 공연하는 분수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라스베이거스는 '보라해가스'(BORAHAEGAS)'로 변신했다.
세계 최대의 여행 플랫폼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는 공식계정에 "자동차로 오시든 에어플레인 pt.2로 오시든 여러분의 Jin City(진 시티) 도착이 버터처럼 순조롭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라스베이거스의 또 다른 애칭인 합법적인 일탈이 가능한 도시라는 뜻의 'Sin City'에 진의 이름을 넣어 'Jin City'로 바꿔 말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진의 콘서트 무대마다 진에게 반하는(JIN WE HEART YOU) 팬들의 환호가 더해 가며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지난 8일 라스베가스 콘서트 하루 전 위버스(WEVERSE)를 통해 "콘서트를 기다리며 혼자 보기 아까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서울&LA 현장 사진 대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지난 서울 콘서트 무대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첫 번째 사진은 '온(ON)', '불타오르네(FIRE)', '쩔어(DOPE)', 'DNA'의 세트 리스트로 시작하는 오프닝 무대 의상인 레드와 화이트의 열정적 의상을 입고 팔에 손을 대는 'DNA(디앤에이)' 엔딩 포즈를 한 진의 모습이었다.
강렬한 불꽃을 배경으로 시원하고 깔끔한 보컬로 무대를 연 후에도 강렬한 카리스마 담긴 눈빛과 살아있는 조각상 같은 완벽한 미남 비주얼은 뜨거운 무대의 열기를 그대로 담아 내고 있었다.
두 번째 사진은 이동차를 타고 객석 가까이 다가가 유쾌하고 즐거운 팬들과의 소통 속에 이루어지는 콘서트에서의 사진이었다.
보랏빛 아미밤을 배경으로 이동차 위에서 핑크빛 선글라스와 자연스러운 히피 복장을 한 진은 관객과 지긋이 눈을 맞추며 노래를 하고 있고, 뒤에는 팬들이 진을 응원하는 다양한 플래카드까지 살짝 보여 콘서트 장의 흥겨움과 진을 향한 팬들의 애정이 함께 담긴 모습이었다.
당시 서울에서의 콘서트 후 SNS와 유투브 등에서 진의 보컬에 대한 칭찬과 팬들을 위해 제작해 온 모자를 쓰고 나왔던 팬사랑꾼 진에 대한 감동의 글들이 가득했던 기억을 불러 오며 라스베가스에서의 나흘 간의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부풀게 했다.
진은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이틀간의 콘서트에서 손에 깁스붕대를 한 채로 나왔으나, 깁스를 한 채로 무대를 휘젓고 다니며 보여준 열정적 모습에 더해 탄탄한 고음과 매력적인 실버 보이스의 다채로운 음색의 향연으로 빈틈이 전혀 느껴지지 않게 무대를 꽉 채워 모두를 주목케 했다.
특히 어두운 빛남 속에서 서서히 투명한 날개를 활짝 펼쳐 날아오르는 '블랙스완' 무대 속 진의 환상적 퍼포먼스는 전율을 일으키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이 무대 후 손 부상으로 자켓을 어깨에 걸친 후 앞 무대를 향해 걸어 나가는 모습은 색다른 강렬한 카리스마와 전 세계 최고의 미남이라 칭할 만한 비주얼을 선보여 무대를 향한 환호가 더해졌다.
진은 의상을 교체할 때마다 의상에 맞추어 붕대의 색깔을 검정과 귀여운 무늬가 있는 노랑 등으로 바꿔가며 부상으로 인한 아쉬움조차 특별한 이벤트처럼 즐거움을 전해 주어, 행복한 '붕꾸 이벤트'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녹이며 큰 감동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공연 내내 진은 눈부신 미모와 시크한 카리스마,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 치명적이고 거친 매력의 성숙한 섹시미까지 다채로운 매력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무대를 휨쓸었다.
이 모든 순간들을 담은 무대 사진들과 후기가 공유되며, 팬들은 행복한 시간과 추억을 이어가고 있다.
진은 두 번째 날 엔딩 멘트에서 "우리 아미들이 방탄소년단의 건전지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결국 아미 여러분들 덕분에 움직입니다.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아미 사랑해"라고 전했고, 팬들은 진을 향해 "진이야말로 나의 건전지야"라고 다시 메아리처럼 화답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물했다.
나머지 이틀의 콘서트는 15일, 16일 이어진다. 16일 마지막 콘서트는 위버스(WEVERSE)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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