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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선배 드루와~♡ 방탄소년단 진, '학교 축제에 가장 먼저 섭외하고 싶은 스타' 1위

  • 문완식 기자
  • 2022-04-12

방탄소년단(BTS) 진이 학교 축제에 가장 먼저 섭외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진은 지난 4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학교 축제에 가장 먼저 섭외하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1위에 올랐다.

진은 총 투표수 7만 4281표 중 25%의 득표율로 1만 8559표를 획득, 왕좌를 차지했다.


2위는 1만 5015표(투표율 약 20%)를 획득한 방탄소년단 슈가, 3위는 방탄소년단 정국(1만 4964표)이 올랐다.

이어 김희재(5684표), 김재환(5075표), 은가은(2778표), 박장현(2705표), 트와이스(2372표), 뉴이스트(1372표), 손진욱(1118표), 윤지성(1055표) 순이었다.





진은 평소에도 조각같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의 피지컬, 훈훈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잘 알려져있어 '우리 학교에 이런선배 있으면 좋겠다'는 현실에 있을까하는 이상적인 대학선배 이미지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학교 축제하면 대학선배 분위기가 물씬 떠오르는 진의 이미지가 이번 아이돌차트 설문에 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8일과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대면 단독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를 시작으로 다음일정인 15일과 16일 2회 공연을 남겨놓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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