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쪽방촌 도시락 봉사로 선한 영향력 실천을 이어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은 최근 서울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을 찾아 서른세 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펼쳤다.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은 매월 두번째 목요일에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도시락 봉사 활동 중이다.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은 "오래간만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많은 인원이 모여서 더 즐겁고 신나는 봉사를 했다"며 "쌀 씻고 채소 다듬으면서도 첫 정규앨범과 콘서트 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하늘색 옷을 입고 이렇게 모여서 봉사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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