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가 지난 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반려견 연탄의 사진은 4월 14일 기준 1936만 '좋아요'를 돌파하며 '역대 인스타그램 좋아요 톱 20' 19위에 랭크되었다.
지난 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가 두 골을 넣으며 왕의 귀환을 알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턴 데뷔전 사진은 20위로 내려갔다.

전 세계에서 1900만 이상의 '좋아요'를 받은 셀럽은 뷔를 포함해 호날두, 아리아나 그란데, 카일리 제너, 톰 홀랜드, 리오넬 메시 등 10명이며, 톱20에 이름을 올린 셀럽도 단 10명에 불과하다.
호날두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4억 2500만명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 10분의 1인 약 4000만의 팔로워를 가진 뷔가 얼마나 뜨거운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지 체감이 된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 인기 보이그룹의 멤버로서는 물론, 세계 1위 미남이자 슈퍼스타의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춘 '김태형' 개인의 매력이 대중을 사로잡은 것이다.
뷔는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100만명(43분), 1000만명(4시간 52분)의 팔로워를 모아 기네스 월드레코드의 공식 인증을 받으며 내외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 1800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은 게시물을 4개나 보유한 유일한 아시아 셀럽으로서 글로벌 슈퍼스타의 위상을 과시했다.
한국에서는 단 16일만에 한국 남자 연예인 팔로워 수 1위에 등극했다. 더불어 팔로워 증가 4개월 연속 1위를 달리며 압도적인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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