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매체 'Cekricek.id'에서는 최근 방송된 TALKPOD NET TV에서 서로 다른 팬덤의 K팝 팬걸인 두 여성이 출연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방송에 출연한 한 여성이 방탄소년단의 '아미'(ARMY:팬클럽)이며 "방탄소년단은 정말 멋있고 노래가 너무 감동적이다" 라며 팬이 된 이유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특히 아미는 당시 방송 진행자들에게 수 백만 루피아에 달하는 가격의 희귀한 방탄소년단 정국의 포토 카드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인도네시아 매체 '라인 투데이'(LINE TODAY) 또한 TALKPOD NET TV의 진행자들은 K팝 아이돌 중 한 명의 포토 카드가 1000만 루피아에 달하는 가격에 충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정국의 버터풀 럭키 이벤트 버전 포토 카드는 이베이에서 경매 입찰자 120명을 기록했고 3,213달러(당시 한화 약 370만원)의 가격에 판매되었다고 전해지기도 해 고가의 가격에도 '정국 포카'에 대한 열광적인 수요를 엿보게 했고 이에 따른 정국의 강력한 인기와 영향력의 파워도 느끼게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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